HWPL 9・18 평화 만국회의 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여러분들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사회는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HWPL 가족 여러분들, 한 사람도 낙오됨 없이 우리 다 바라고 원했던 목적지에 함께 이르도록 노력합시다. 하늘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9・18 평화 만국회의를 통해 우리는 참으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7주년을 맞이한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우리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었습니다. 이 사람 이 일을 위해서 지구촌을 31바퀴나 돌고 돌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아실 것입니다. 제가 찾아간 지구촌 각국 전·현직 대통령 여러분들, 대법원장 여러분들, 국회 위원장 여러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종교지도자 여러분들, 각국 단체장 여러분들, 그리고 언론보도진 여러분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철없는 아이 같은 이러한 사람이 여러분 나라에 방문하였고 여러분들이 반가이 맞아주었으며, 또 우리가 하나 된 마음으로 하나의 소망을 바라고 함께 뛴 그날들이 생각납니다. 7주년을 맞이한 우리 HWPL 가족 여러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 다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천지 만물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물며 사람인 우리가 이렇다고 해서 나태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목적은 변치 않습니다. 저는 항시 그 옛날 지구촌을 돌면서 만났던 여러분들을 이 작은 눈 속에 담았습니다. 또 여러분들의 부탁의 말들을 이 작은 귓속에 담았습니다. 아직도 머릿속에 그 말들이 생생합니다. 우리의 목적이 달성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변치 맙시다. 우리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위아원(We are one)'이라 했습니다. ‘위아원(We are one)' 그래서 우리가 하나 되어서 소망을 이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 중에는 이 사람이 이 평화의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알고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시골 조그마한 곳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습니다. 어린시절 할아버지께서는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고 매일 기도를 했습니다. 그럴 때 할아버지 손을 잡고 함께 기도했죠. 이 사람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군대에서 제대한 후에도 농가 농막 뒤 벌판에서 아침저녁 기도했습니다. 무엇이겠습니까? 단지 하나님, 제가 아는 것은 하나님뿐이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라는 것을 알기에 항상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밤, 하늘에 크고 밝은 별이 저를 찾아왔어요. 지상 한 7m 정도 될까요? 저보다 더 큰 별이, 더 밝은 별이 제 앞에 찾아왔습니다. 저는 너무도 당황해서 방으로 달려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습니다. “별이 왔습니다. 별이 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밖으로 나와 보시고 놀라시며 “아, 그 별 크고 밝다.” 하시며 “옛날에도 인재가 나타나면 별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에 큰 인재가 나타나는가 보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별은 3일간 저에게 나타났습니다. 결국은 그 별로 인해 하나님과 약속을 하게 되었는데 어떤 약속이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모든 것을 한다는 그런 약속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득한 옛날이죠.

그렇게 출발하여 하나의 종교인으로서 역사를 해왔고, 이 지구촌을 31바퀴나 돌았지만, 여러분은 제가 종교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종교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구촌에 전쟁종식 평화를 위해서 국경, 인종, 종교 다 초월하고 이 사람은 각국을 찾았던 것이었고, 여러분들께서는 이 못난 사람 마다하지 않고 받아주셨습니다. 결국은 무엇이었습니까? '위아원(We are one)'이었습니다. '위아원(We are one)'은 어떤 목적을 담고 있습니까? 이 지구촌의 전쟁종식, 그 다음에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고자 하는 것이 각오와 목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온 세계를 돌고 돌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가지도 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과 하나님과 맺은 이 약속은 변치 않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고, 그 목적이 변치 않는다면 반드시 이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 안에서 또 ‘평화’라는 두 글자 안에서 이 목적을 달성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말입니다. 이 사람 각국에 갔을 때 여러분들하고 약속한 것이 무엇입니까? 오직 '위아원(We are one)'이었죠. 우리가 평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약속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어떤 정치인이든 간에 모두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평화 만국회의를 열 것을 약속하였고, 그 약속대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평화 만국회의를 열었습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만국회의 때에 약속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때 정치지도자들은 평화세계를 위해서 국제법을 제정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모든 단체장들은 무엇을 약속했습니까? 단체장들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만국회의 때, 하나님 앞에서 세계 만민 앞에서 약속했습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이루겠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그날 하나님과 세계 만민 앞에 약속한 그것을 모든 단체장들은 촉구하겠다고 그렇게 약속하고 서명 날인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세계 만민 앞에 약속한 그 약속을 이뤄야 하겠죠?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꼭 이룰 것입니다.

이 코로나도 물러가는 날이 있겠죠? 그러면 우리가 목적한 것을 반드시 이루어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이뤄야 하겠죠? 그래야 합니다. 이 일은 누가 와서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우리가 이 말을 입으로 내놨기에, 또 약속하였기에 우리 때에 다 이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실 것입니다. 이 사람은 각국에서 전·현직 대통령, 대법원장들, 국회의장들이 사인해준 그 노트를 아직까지 서재에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날 그 시에 사인한 그것이 지금 그대로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 지구촌을 보고만 있어서는 아니 됩니다. 목적한 것을 이뤄야 하겠죠? 이것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하니 누가 이 일을 하겠습니까? 우리 HWPL 가족 여러분들이 해야 하겠죠? 이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보다 더 큰 건 없습니다. 조상님이 물려주고 하나님이 창조해서 물려준 이 지구촌이 전쟁으로 파괴돼야 하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멸망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되죠? 우리 모두는 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상이 물려준 이 지구촌을 우리는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것입니다. 낙원의 세계를 가꿔서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리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 해야 합니다. 그러하다면 우리가 약속한 대로 우리는 모두 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위아원(We are one)' 말입니다. 하나가 되어서 목적을 반드시 이뤄야 할 것입니다. 정말 그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아프리카 대륙에 갔을 때 55개 나라 국회의장들이 자발적으로 한자리에 모여서 다 HWPL과 약속을 했습니다. 무슨 약속일까요? 함께 이 지구촌을 평화의 세계로 이루고자 하는 그 약속 말입니다. 그리하지 않았습니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말입니다.

또 어떻게 했습니까? 호주로 갔습니다. 호주로 갔을 때 우리 지구촌 섬나라 모든 지도자들이 다 모였죠. 그때도 무슨 약속을 했겠습니까? 지구촌에 전쟁종식 평화를 이룬다는 그 약속에다 사인했습니다. 이 사람은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제 우리는 이 세상에 돈도 좋고 권세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전쟁없는 평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평화가 없으면 우리가 무엇을 세워놓았다고 할지라도 모든 게 다 파괴되고 말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평화를 이루는데 우리 같은 마음으로 목적을 달성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9월 18일, 우리는 그날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오늘은 7주년이죠? 9월 18일 이날에 맹세한 그 모든 것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 하늘도 들었고 보았으며, 땅도 듣고 보았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늘로 땅으로 약속한 그 모든 것을 이뤄야 하는 줄 압니다. 이것 외에 무엇이 더 옳은 게 있고 좋은 것이 있겠습니까?

지구촌 최고의 과학이 무엇이 있습니까? 핵입니다. 핵은 이 지구촌을 하루아침에도 다 날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을 종식 짓고 이제는 영원한 삶의 낙원의 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해야 할 줄 압니다. 이 마음은 변해서는 아니 됩니다. 이 사람은 우리 HWPL의 가족들에 대해서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촌의 가족들은 모두 다 HWPL의 가족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지금까지 일해오고 있습니다. 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 것입니다.

우리가 루마니아에 갔을 때 대법원에서 만난 분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가 방문할 때마다 꼭 자기 집에 우리를 데리고 가서 식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갈 때 마다 말입니다. 그 은혜와 그 모습, 그 고마움은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현직 대통령도 그렇게 우리를 맞이해주고, 동의해주고, 협조해주신 은혜 또 어찌 잊어지겠습니까? 너무나 고마웠지요. 그렇습니다.

해서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코로나가 사라지면, 우리는 또 우리의 목적인 지구촌 평화를 위해서, 전쟁종식을 위해서 뛰어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 두 사람, 평화라는 다 같은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반드시 우리가 목적한 전쟁종식 평화를 이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보다 더 큰 것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죽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살아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아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전합니다. 이 사람은 도둑놈이 아닙니다. 이 사람은 이 세상에 과거 에덴의 동산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지구촌을 정말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누구와? HWPL 가족들과 함께 말입니다. 이렇게 멋진 우리 지구촌이 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우리는 변치 맙시다! 하나님과 하나 된 오늘날 우리,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지니고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서 일해가야겠죠? 그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어떤 복이 제일 좋겠습니까, 영원한 생명의 복이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면 죽을 이유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죽게 그냥 놔두겠습니까? 그리고 꼭 필요한 사람인데 왜 죽어야 됩니까?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천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노력해서 함께 이뤄가야 하겠습니다. 함께 이뤄가도록 합시다! 절대 변하지 맙시다. HWPL이 바라는 것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아닙니까? 이 평화를 꼭 이뤄야 하겠다는 그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법이 있고 죄가 있습니다. 법이 없으면 죄가 없습니다. 이제 법도 없어져야 하고 죄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자유입니다, 자유. 이 자유가 최고로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유 안에서는 모든 것에 평화와 사랑이 깃들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가 만들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해야 하는 줄 압니다. 살아계신 저 하나님도 그런 세계를 원하시고, 그런 세계 안에서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물과 함께 사시기를 원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창조한 하나님을 모시고 함께 살 수 있는 조건은 모든 것이 온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악이 없는 평화의 세계, 사랑의 세계, 자유의 세계 이러한 것을 만들어야 하는 줄 압니다. 그러니 우리 HWPL 가족이 앞장서서 우리 지구촌을 새로운 지구촌이 되도록 노력하고 함께 이루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은 저 양쪽에 여러분들이 준 선물과 여러분들과 찍은 사진을 보며 항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코로나가 이제 끝이 난다면 왕래하면서 이 모든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이 모든 것이 온 세계에 전파될 것입니다. 이 한 가지 여러분들 알아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완성의 그날까지 변치 맙시다. 그리고 일합시다. 또 하나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약속한 그 한 가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함께 외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아원(We are on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