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휴전국이다. 한반도의 휴전은 지구상에 현존하는 전쟁과 갈등의 상징이다. 그래서 한반도의 평화 통일 실현은 세계 평화의 도래를 알리는 가장 강력한 지표가 될 것이다.
이러한 뜻에서 HWPL 예술단은 ‘한반도 평화의 빛, 전세계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한반도를 비롯한 전세계에 전쟁으로 어두워진 지구촌에 한줄기 빛과 같은 평화의 답이 등장했고 이 빛으로 모여든 평화의 사자들이 이제 세계를 하늘문화로 연결하여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시켜가고 있다. 이날 공연은 빛의 태동으로부터 시작하여 화합과 조화를 거쳐 영원한 평화의 세계로 나아가는 노정을 그렸다.
마음을 울리는 뜨거운 평화는 어둠을 밝히는 소중한 빛이다. 우리가 품은 하늘문화에 대한 확신과 평화에 대한 소망은 구체적인 행동이 되어 아름다운 평화 세상을 이룰 것이다. 이처럼 평화로 하나 되었던 순간들이 모여서 완성될 아름다운 평화의 미래가 기대된다.
대한민국 전역을 넘어 전세계로… ”TOGETHER FOR PEACE ! WE ARE ONE !”
대한민국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광화문, 서울역, 올림픽 공원, 여의도, 임진각, 광주, 대전, 전주, 제주 등 국내 20개 주요 도시와 미국, 독일, 영국, 스위스, 호주, 몽골, 일본, 인도, 필리핀 등17개국 세계 주요도시에서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1500명의 선수가 만국회의 4주년 기념 평화마라톤에 참석하였다. 인류는 그간 번번이 전쟁의 비극을 겪으면서도 세계 평화를 향한 노력을 쉬지 않았다. 마치 마라톤은 이러한 인류의 노력을 대변하는 듯한 스포츠이다. 이와 같이 지구촌 수많은 평화의 사자들도 세계 평화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긴 시간을 달려왔다. 당장 실현이 어려워 보인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을 이기고 나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평화를 이루기 위하여 힘을 모으고 마음을 같이 할 때 우리는 분명 평화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하면됩니다. 안해서 안되는 것입니다.
-2018년 9월 18일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서 이만희 HWPL 대표의 평화의 메시지 중-
어제도 오늘도 발제해 주신분들의 그 내용은 너무나 알차고
생명이 들어있었고, 힘이 들어있었고, 희망이 들어있었습니다.
이것을 온 세계에 모든 분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위해서 참을 것도 참아야 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할 것은 노력해야 합니다.